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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보도-횡단보도 경계에 '바닥 신호등' 설치

최종수정 2007.11.19 11:59 기사입력 2007.11.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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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경계석에 신호등과 연동되는 LED 보행자 신호장치 설치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보행신호가 녹색일 때는 녹색이 켜지고(▲) 적색으로 바뀌면 정지를 의미하는 적색(▼)으로 바뀌는 LED소자를 이용한 삼각형 모양의 보행자 신호장치를 보도와 횡단보도 사이 경계석에 설치하고 시범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횡단보도 경계부분에 눈에 잘 띄는 신호장치를 설치해 주의력이 산만한 어린이들에게는 신호집중력을 높여주고 노약자나 시력이 약한 시민에게는 신호인식에 도움을 주어 교통신호 준수를 유도함으로써 횡단보도 교통사고율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12볼트의 낮은 DC전압으로 동작하는 LED 신호 장치이기 때문에 감전 위험이 없고 전력소모량도 적어 전기요금 부담도 낮다는게 장점이다.

서초구는 교대부속 초등학교앞 사거리와 유동인구가 많은 양재역 사거리 횡단보도 등 2개소에 '바닥 신호등'을 시범 설치했으며 향후 시민 호응도 및 효과를 고려해 초등학교나 유치원 등 어린이들의 통학로를 중심으로 확대 설치키로 했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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