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국증권, 하반기 신입사원 역대 최다 채용

최종수정 2007.11.19 10:42 기사입력 2007.11.19 10:42

댓글쓰기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역대 최다인 총 20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실시한 이번 채용에서 200명 모집에 총 1만20명이 지원함에 따라 약 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실크로드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러시아 등  해외 거주인력과 인도어, 베트남어, 포르트칼어 등 특수어학 전공자 21명을 별도 선발해 지역전문가로 채용했다.

이는 전체 채용인력의 10%에 해당하는 인력이다.

증시호황과 자통법 시행에 따른 증권산업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반영하듯 지원자 수는 2005년 4913명, 2006년 6220명에서 올해에는 작년 대비 61%의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또 증권사 취업에 대한 관심도라 할 수 있는 채용설명회 참석인원을 비교해 볼 때 지난해 1500명 수준에서 올해는 3배 이상이 증가한 4500명으로 대폭 증가해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지원자들의 전문성을 분석해 본 결과 ▲증권투자상담사 및 선물거래상담사 자격 보유자 3044명(30%)▲금융자산관리사(FP) 및 일반운용전문인력 932명(10%)▲공인회계사, 세무사, CFA등 199명 등 전체 지원자중 증권관련 자격증 보유자가 50%를 넘었다.

카네기멜론, 뉴욕스테이트 ,UCLA 등 유수의 미국 명문대를 비롯 중국 북경대, 캐나다 토론토대 등 각 국가별 명문대 출신자들도 무려 190명이나 지원해 증권사의 인기도를 실감케 했다.

한편 채용된 200명의 신입사원 중 112명이(55%)이 금융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30명은 각종 금융자격증을 3개 이상 보유했다. 또 합격자의 토익 평균점수는 877점이며, 990점 최고점수를 받은 합격자도 6명이나 됐다.

김참 기자 pumpkin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