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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메릴린치 CEO, 한달 보너스 1500만달러

최종수정 2007.11.19 10:35 기사입력 2007.11.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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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돈줄을 쥐락펴락하는 월가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는 보너스도 최고다.

세계 최대 투자은행 메릴린치의 CEO 자리를 맡게 된 존 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 유로넥스트 CEO가 12월 한달 근무하고 1500만달러(약 135억원 정도)의 보너스를 받는다고 CNN머니가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금으로 지급되는 이번 보너스와 함께  75만달러의 월급 및 180만주의 주식옵션과 50만주의 제한 주식도 받게 된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NYSE 중도 사직으로 잃게 된 NYSE옵션과 주식 보상 등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테인 CEO는 현재 재직중인 NYSE로부터는 별도로 보너스를 받지 않는다고 신문은 전했다.

메릴린치는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여파로 막대한 적자를 기록, 실적 부진을 책임지고 물러난 스탠리 오닐 전 CEO 후임으로 지난 14일 테인을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외부인사로는 처음으로 메릴린치  CEO가 된 테인은 골드만삭스 사장을 거쳐 지난 2004년부터 NYSE 유로넥스트 CEO를 지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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