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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협박 남친 기소

최종수정 2007.11.19 10:23 기사입력 2007.11.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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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비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유모(32세ㆍ무직)씨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변찬우 부장검사)는 아이비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아이비를 폭행하고 아이비 소속사인 팬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에게 '아이비와 찍은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협박해 150만원을 갈취한 혐의(공갈 등)로 유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유씨는 아이비의 이별 통보에 격분해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과 함께 아이비를 수차례 폭행하고, 아이비의 승용차와 휴대폰을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또 아이비의 매니저와 팬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게 메시지 등을 보내 아이비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협박하고, 이를 지우는 대가로 150만원을 갈취한 혐의와 '몸에 새겨져 있는 아이비 문신을 지우겠다'며 45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병온 기자 mare8099@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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