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휴맥스, 티브로드에 HD급 셋톱박스 공급

최종수정 2007.11.19 09:45 기사입력 2007.11.19 09:45

댓글쓰기

   
 
휴맥스가 내년부터 티브로드에 공급하는 디지털 케이블 방송용 HD급(고화질) 셋톱박스(모델명 OC-5000HD).
디지털 가전 기업 휴맥스(대표 변대규)는 국내 최대 케이블TV사업자(MSO)인 티브로드(대표 허영호)와 디지털 케이블 방송용 HD급(고화질) 셋톱박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맥스가 공급하는 HD급 셋톱박스(모델명 OC-5000HD)는 차세대 동영상 압축기술인 H.264 기반의 제품으로 MPEG-2뿐만 아니라, MPEG-4도 지원한다. 기존 포맷에 비해 압축 효율이 높아 보다 많은 HD 채널을 수용할 수 있으며,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 및 주문형비디오(VOD)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아이디지털’이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케이블 TV를 서비스하고 있는 티브로드는 내년 상반기부터 휴맥스의 셋톱박스를 공급받아 본격적인 고화 HD급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휴맥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메이저 케이블 방송사업자에 HD급 셋톱박스를 공급하게 됨에 따라 국내 케이블 방송의 HD 전환과 함께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 전환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휴맥스는 지난 7월부터 케이블 방송사업자인 CJ케이블넷에 HD 셋톱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 사업자인 스카이라이프에도 HD급 셋톱박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티브로드는 국내 최대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로 전체 77개 사업권역 중 14개 권역에서 15개 유선방송사업자(SO)를 소유하고 있으며, 방송과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VoIP)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