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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 전개

최종수정 2007.11.19 09:20 기사입력 2007.11.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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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연말을 맞아 우리나라의 올바른 음주문화를 선도하는 차원에서 19일부터 연말까지 ‘술 덜 마시기’ 등 세부 행동기준 및 요령을 마련해 우리은행 임직원이 앞장서는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은행의 가장 중요한 자산은 직원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은행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바른 음주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우리은행은 밝혔다. 

우리은행은 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잘못된 음주문화 폐해에 대해 공감하면서, 은행 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나친 음주로 인한 왜곡된 회식문화를 즐겁고 건강한 회식문화로 바꾸기 위해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올바른 음주문화 실천을 위해 ‘술 덜 마시기’와 ‘즐거운 음주문화 즐기기’ 등 행동기준과 요령을 제시, 우리나라 음주문화를 바꿔 나가는 데 전 직원이 앞장 설 예정이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문화에 대한 자기 점검과 함께 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본부부서와 영업점별로 운영중인 윤리경영 리더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술 덜 마시기’ 행동요령엔 자기 주량 1/2만 마시기ㆍ주 1회 이상 술 약속 안하기ㆍ금주의 날 지키기가 있으며, ‘즐거운 음주문화 즐기기’ 요령으론 폭탄주 안마시기ㆍ술잔 안 돌리기ㆍ술 마시라고 강권하지 않기가 있다. 

이밖에, 올바른 회식 문화 확립을 위해 문화행사와 공연 관람 등을 하는 ‘웰빙 회식 실천하기’를 권고하는 한편, 각자 마실 양 정하기와 같은 ‘건강회식 실천하기’, 회식시간 정하기와 2차 안가기, 가족에게 퇴근시간 사전 통보하기 등 ‘경제회식 실천하기’도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음주문화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으로 우리은행,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음주문화를 개선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박해춘 은행장이 강조하는 정이 흐르는 문화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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