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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수주의 증가와 질적 개선 기대<대투證>

최종수정 2007.11.19 08:52 기사입력 2007.11.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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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9일 대림산업에 대해 수주의 양적인 증가와 질적이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3000원을 제시했다.

조주형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핸 투자포인트는 폭발적인 해외수주 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라며 "이 회사는 여천NCC라는 석유화학업체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유화경기에 따라 당기 순이익의 변동폭이 큰 단점이 있으나 영업에서 발생하는 이익과 자회사 등 투자자산가치를 별도로 합산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화경기에 따른 자회사 손익 변화에 투자 시각이 크게 바뀔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2006년 3412억원을 기록했던 해외수주가 올해는 3조원에 달할 전망"이라며 "이처럼 해외수주가 급증한 이유는 중동지역 유화부문 신규수주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수주의 급증을 통해 대림산업의 연간 신규수주는 향후 2년간 연평균 12.1%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역시 연평균 19.0%, 19.9% 큰 폭 개선이 기대되며, 외형대비 수익성 개선 폭이 큰 것은 해외사업 수익성개선과 외형증가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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