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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IPTV 확대 수혜 본격화<미래에셋>

최종수정 2007.11.19 08:35 기사입력 2007.11.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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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9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IPTV 확대에 따른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우철 연구원은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지난 11월 15일에 IPTV 법제화에 대해 합의해 KT, 하나로텔레콤 등 통신사들은 실시간 방송을 포함한 IPTV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에 보급된 국내 IP-TV셋탑에는 이미 동사의 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으며, 인프라웨어가 이미 국내 브라우저 시장을 선점한 상태"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방송용 브라우저의 경우 대당 4000원 정도로 추정되며, 인프라웨어가 국내 방송용 브라우저 시장을 선점했다는 점에서 향후 방송용 브라우저 매출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올해 국내 IPTV가입자수가 100만 가입자에 달하고, 내년에 추가로 200만명(누계 300만명)에 달할 경우 인프라웨어의 내년 방송용 브라우저 매출액은 80억원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프라웨어의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7.8%, 93.0% 증가한 261억원, 9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이미 국내 휴대폰용 브라우저 시장을 선점했으며, 최근에는 해외 수출도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브라우저 수출을 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미국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난 2006년 미국 이통사인 스프린트와 버라이존의 인증시험을 통과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LG전자를 통해 미국 수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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