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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 SKT 인수시 장기적 밸류 상승..매수<굿모닝證>

최종수정 2007.11.19 08:26 기사입력 2007.11.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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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9일 하나로텔레콤에 대해 SKT에 인수되는 것을 전제로, SKT의 핵심계열사로 장기적인 배률에이션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진창환 애널리스트는 "하나로텔레콤이 SKT에 인수된다면 새로운 자금의 수혈, 강한 브랜드 인지도, SK계열사로의 매출처 확대로 새로운 성장엔진을 달게 될 것"이라며 "2008년 2009년 매출 성장률은 각각 9.8%, 14.5%에 달하고,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58.6%, 62.3%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진 애널리스트는 "SKT의 유선통신사업 진출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통신-방송 융합이라는 흐름속에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나로는 SKT의 핵심 계열사로서 장기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기대된다"며 "SKT의 큰 폭 실적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하나로텔레콤은 추가 매출확대 여력이 있고 SKT도 여기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하나로텔레콤의 실적은 지금 예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큰 폭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하나로텔레콤의 밸류에이션은 장기적으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IPTV 관련 법안이 정기 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SKT의 경영참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규모 누적손실과 추가자금 투입이라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IHQ, 서울음반, YTN미디어 등에 대한 투자로 확보된 콘텐츠는 가입자 확보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TV 가입자가 2008년 133만명, 2009년 194만명에 이르고 관련 매출은 각각 1566억원, 31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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