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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석유화학 부문 강화 긍정적'<한국證>

최종수정 2007.11.19 08:19 기사입력 2007.11.1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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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9일 S-Oil에 대해 아로마틱 증설은 정제보다는 석유화학 부문 강화 전략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신은주 애널리스트는 "PX(파라자일렌) 90만t, 벤젠 28만t 등 석화부문 강화를 통해 정제부문 의존도 낮춤은 긍정적"이라며 "S-Oil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신 애널리스트는 "대규모 자금(6조원 이상 추정)이 소요되는 정제부분 증설 대신 자금 투자 규모가 작은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하기로 함으로써 리스크는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S-Oil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수직계열화를 강화해 정제부문 변동성에 대한 노출도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번 증설로 PX의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70만t에서 160만t으로, 벤젠은 기존 24만t에서 52만t 규모로 확대(2011년 6월 완공 예정)된다"며 "이를 2007년 현재까지 연평균 가격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PX매출 9430억원, 벤젠 매출 2670억원으로 매출 증가는 1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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