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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도시 개발, 4차 파이낸싱 체결

최종수정 2007.11.19 07:43 기사입력 2007.11.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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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1조5000억원 대출

자금조달 문제로 무산 위기에 처했던 인천 송도국제도시 개발사업의 4차 파이낸싱이 완료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행사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신디케이티드론 주간사인 신한은행은 오는 20일 2조5000억원 규모의 파이낸싱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행사인 게일 측은 논란이 됐던 일부 조건을 수정했고 신디케이티드론 주간사인 신한은행은 전체 자금의 60%를 맡기로 했다.

게일은 논란이 됐던 주거지역과 골프장 등 23.5%에 해당하는 지역을 담보에서 빼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일부 토지에 대해 담보를 허용하고 제외사업에서 나오는 돈을 관리하는 '제외계좌(Excluded account)'에 대해 질권설정을 허용키로 했다.

미리 받기로 한 개발수수료도 3분의 1은 2014년 가져가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자금조달 규모의 60%가량인 1조5000억원을 3년 거치, 4년 상환조건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4차 파이낸싱이 극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주거단지와 상업, 업무 단지 등에 대한 건설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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