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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뉴스검색 확대…다음ㆍ엠파스는 '소극적'

최종수정 2007.11.19 10:00 기사입력 2007.11.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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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제휴맺지 않은 언론사 뉴스도 검색
 
NHN(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네이버가 뉴스 검색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19일 NHN은 기존 제휴를 맺은 언론사의 뉴스만 검색이 가능했던 방식에서 제휴를 맺지 않은 언론사의 뉴스도 검색할 수 있는 '네이버 뉴스 검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 8월부터 네이버 뉴스를 '뉴스 서비스 제휴'와 '뉴스 검색 제휴'로 이원화해 네이버 뉴스 서비스와 제휴하지 않았어도 뉴스 검색을 통해 사용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이번 뉴스 검색 제휴 대상 언론사는 문화관광부 등록, 발행 1년 이상, 인터넷뉴스 운영에 어려움이 없는 매체 등의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또한 NHN은 조만간 뉴스 검색 결과 화면에서 이용자들이 각자의 사용 편의성에 따라 수많은 언론사 중 검색 대상 언론사를 선택할 수 있는 뉴스 검색 개인화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반면 NHN의 행보와는 다르게 포털 2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비롯한 네이트, 엠파스, 야후 등은 아직도 아웃링크 서비스를 뉴스에 적용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특히 다음은 뉴스 제목 옆에 언론사의 이름도 올리지 않은 채 '미디어다음'이라는 별도의 클릭창을 만들어 모든 뉴스를 다음 안에서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언론사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엠파스는 네이트와의 통합으로 현재 두 회사의 미디어팀이 하나로 합쳐진 상태다. 현재 네이트와 엠파스 각 사이트가 맺고 있는 뉴스 콘텐츠 계약을 하나로 통합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어 이 문제가 해결되면 아웃링크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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