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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 비상사태 해제..새 총리 지명

최종수정 2007.11.17 10:59 기사입력 2007.11.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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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미하일 사카쉬빌리 그루지야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신임총리로 라도 구르게니드제를 임명했다.

이날 사카쉬빌리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주라브 노가이델리 총리를 경질하다"고 밝혔다.

사카쉬빌리 대통령은 지난 7일 반정부 시위가 6일째 이어지자 경찰이 시위대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동시에 수도 트빌리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위와 뉴스방송 등을 금지한 바 있다.

하지만 서방측에서는 무장한 폭동 진압 경찰이 비무장 시위대에게 최루탄과 고무탄을 발사하며 시위대를 해산하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을 비난했다.

또 그루지야 의회도 지난 15일 비상사태 해제요구를 표결로 통과시켰다.

사카쉬빌리 대통령은 이날 정부 각의를 마친 뒤 라도 구르게니드제의 총리 지명과 관련, "우리는 새로운 사람에게 새로운 임무를 부여해야 한다"며 "그에게 사회경제 문제의 해결임무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구르게니드제 총리 지명자는 "최우선 과제는 새로운 일자리"라며 "나의 임무는 국민들과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사회와 대화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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