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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개성공단 3통문제 개선 경협 토대"

최종수정 2007.11.17 10:29 기사입력 2007.11.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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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는 남북총리회담 성과를 두고 "개성공단의 통신.통행.통관 문제를 개선하는 방침은 남북경제협력을 강화하는 확실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제68회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에 앞서 배포한 기념사를 통해 "지난달 남북 정상이 만나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했고, 어제 남북총리회담에서는 이 선언의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합의를 이뤄냈다"면서 이같이 성과를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어 "또한 도로.철도협력, 조선협력, 사회문화 분야 교류확대, 이산가족 상시 상봉 등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키로 했고,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를 만들어 공동어로사업, 해주경제특구 건설, 한강하구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고 말했다.

북핵문제에 대해서도 6자회담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한 총리는 강조했다.

그는 "유가와 원화가치가 급등하는 가운데도 올해 수출이 36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사회 각 분야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균형발전을 추진해 나감으로써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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