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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하루만에 반등..95달러 넘어서

최종수정 2007.11.17 06:59 기사입력 2007.11.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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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하루만에 반등, 95달러선을 넘어섰다.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2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1.67달러(1.8%) 오른 배럴당 95.10달러를 기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 여부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OPEC이 국제유가를 끌어내리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유가가 올랐다.

베네수엘라 석유장관인 라파엘 라미레즈는 "OPEC이 유가에 대해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며 "유가는 곧 10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소재 MF 글로벌의 존 킬더프 리스크 매니지먼트 사업부 부사장도 "OPEC의 긴축적 생산량 결정은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지만 생산량을 늘린다고 해서 가격 하락을 이끌어내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1월물 가격은 1.39달러(1.5%) 오른 배럴당 91.6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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