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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덕 성균관장 "鄭후보, 경제에 좀 더 신경쓰세요"

최종수정 2007.11.10 20:16 기사입력 2007.11.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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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하늘을 날으려면 흐름을 잘 타야지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10일 종로구 성균관을 찾은 자리에서 최근덕 성균관장이 정 후보에게 처음 건넨 말이다.

최 관장은 "정 후보가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국민행복'은 잘 한 것이지만, 국민들은 경제에 더 신경을 쓰니 잘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정경제가 무너지면 국가경제도 무너지는 법"이라며 정 후보가 경제를 일으키는 데 초점을 둘 것을 조언했다.

정 후보가 조선왕조의 개혁군주 정조의 개혁사상을 언급하자 최 관장은 "정조가 문화적 업적을 이룬 것은 사실이지만 무너진 농촌경제를 살리지 못한 흠도 있다"며 "경제기반이 취약해져 나라도 기울어 졌던 점은 문제였다"고 말을 받았다.

최 관장은 "'가르칠 교(敎)'란 글자는 효도하라고 채찍질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요즘은 인생교육은 하지 않고 무조건 공부만시키니 가정이 무너지는 법"이라며 우리나라 교육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부인 민혜경 여사와 함께 유림(儒林)의 정기 분향례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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