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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기술주와 금융주 약세…다우 223P↓

최종수정 2007.11.10 07:40 기사입력 2007.11.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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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로 개장한 뉴욕증시가 금융 관련주의 4분기 손실 우려가 커지면서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9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223.55포인트(1.7%) 하락한 1만3042.74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21.07포인트(1.4%) 하락한 1453.7, 나스닥은 68.06포인트(2.5%) 내린 2627.94로 마감했다.

신용경색 사태 여파로 인한 미국 4위 은행인 와코비아,  바클레이스 등의 손실이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되면서 금융주의 하락세로 이어졌다.

퀄컴은 노키아와 공급 계약 불발로 4분기 실적 예상치가 삭감되며 기술주 하락세를 이끌었다.

로이터/미시건대가 발표한 11월 소비자신뢰지수도 하락세를 보이며 소비심리 위축이 전망됐다. 이에 애널리스트들은 소매체인점 타깃과 소비재 생산업체 3M 수익 하락를 전망해 주가가 하락했다.

이번주 S&P500지수는 시스코와 퀄컴 등의 연이은 부진으로 전주 대비 3.7%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4.1% 하락해 7월 이후 가장 큰폭을 보였다. 나스닥은 6.5%로 2002년 4월 이후 주간 폭락이 가장 심했다.

한편 달러 약세와 주식 하락으로 미 국채가격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며 10년만기물의 수익률이 1.1% 감소해 4.222%를 기록했다.

유가는 3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일 대비 0.9% 상승한 배럴당 96.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이코노미스트들은 다시 단기내에 1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제기했다.

금값은 지난 1일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금 12월 인도분 선물은 달러에 대한 유로화 강세 행진으로 전일 대비 2.8달러 하락한 온스당 834.7달러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4752달러까지 상승하며 유로화에 대한 달러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뒤 소폭 가치 상승을 보였다. 유로/달러는 전일 대비 0.01%  하락한 1.467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에 대한 엔화 가치도 2006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1.7% 하락한 110.51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리먼브라더스는 미국 신용시장 위축으로 캐리 트레이드가 감소하며 엔화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향후 달러/엔 환율이 100엔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0.1% 하락했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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