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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틴토, BHP빌리톤 인수안 거절

최종수정 2007.11.08 23:53 기사입력 2007.11.08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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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톤이 경쟁업체 리오틴토 그룹에 인수합병(M&A)를 제의했으나 즉각 거절 당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8일 보도했다.

BHP는 그 동안 수차례에 걸쳐 리오틴토에 M&A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인수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오틴토 측은 인수 가격이 맞지 않아 이를 거절한 것으로 보이며 인수 제안 가격은 1100억달러로 알려졌다.

리오틴토 이사회는 "BHP의 제안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인수 제안 가격이 매우 저평가돼 있다"면서 만장일치로 인수안을 거절키로 했다고 밝혔다.

만일 이번 M&A가 성사될 경우 BHP는 세계 광산업계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게 된다.

이날 런던 증시에서 리오틴토 주가는 25% 급등, 시가 총액은 1610억달러로 늘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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