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KT와 함께 하는 IT 한마당'

최종수정 2007.11.08 10:29 기사입력 2007.11.08 10:29

댓글쓰기

IT서포터즈 교육 수혜자 120여명 참가, IT 경진대회 펼쳐

KT(대표 남중수)는 8일 수도권남부본부에서 초등학생부터 80대 노인까지 모여 그간 쌓아온 IT실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KT IT서포터즈에게 교육을 받은 120여명이 참가했다. 학원 하나 없는 도서벽지의 초등학생들부터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문자 보내기를 배운 70~80대 노인, 결혼 후 우리나라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장애의 아픔을 인터넷으로 극복하고 있는 장애우, 그리고 탈북자 등 다양한 핸디캡을 IT로 극복해 나가는 사람들이 참가했다.

인터넷검색,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제작, 휴대폰 문자 보내기, 사무자동화(OA) 등 4개 분야에 걸쳐 학생부, 일반부, 실버부로 나눠 치뤄진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40여명의 60대 이상 노인분들이 UCC 제작에 응시해 주최측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고순옥 할머니(74세)는 "인터넷을 전혀 모르다가 IT서포터즈의 교육을 통해 블로그를 만들어 세상과 새롭게 소통하고 있다"면서 "나만의 또 다른 공간인 블로그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직접 가지 않고서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나를 알아준다는 것이 너무도 고맙다"며 그간 배운 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최우수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디지털 카메라와 게임기 등이 지급됐으며, 1000여만원 상당의 부상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전달됐다.

KT는 지난 2월 IT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 후 현재 전국에 걸쳐 12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터넷과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 등 IT교육 활동을 벌였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