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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씨소프트, 부진한 실적에 관망세까지..하락

최종수정 2007.11.08 09:23 기사입력 2007.11.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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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부진한 3분기 실적에 이어 전문가들의 관망세에 주가가 약세로 돌아섰다.

엔씨소프트는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1900원(3.22%) 내린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4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엔씨소프트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억35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8.19%, 44.3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800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0% 줄었으며 순이익은 100억7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30% 줄었다.

이런 부진한 실적에 증권사들은 잇달아 목표가를 하향조정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엔씨소프트의 실적은 '길드워' 확장팩 발매로 인한 해외부문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사설 불법 서버의 악영향으로 '리니지1' 매출액이 감소했고 '길드워' 확장팩, '타뷸라라사' 등 신규게임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집행되면서 해외계열사 수익성이 개선되지 못한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0만5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임진욱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그는 "북미 및 유럽시장에서 길드워와 시티오브히어로의 매출, 신규 게임 타뷸라라사의 초기 반응이 예상보다 낮다"며 "올해 순익 전망치를 7.7%, 내년도 순익 전망치를 10.9% 각각 하향조정한다"며 목표주가도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조정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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