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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생과, '2억$ 기술 수출' 상승 반전

최종수정 2007.11.08 09:20 기사입력 2007.11.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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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이 2억달러 규모 기술 수출 소식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LG생명과학은 전날보다 4400원(7.34%) 오른 6만4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LG생명과학에 대해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했다.

황상연 연구원은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에 간질환치료제 캐스페이스(Caspase) 저해제 기술을 수출한다"며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 가치가 종전 4122억원에서 6500억원으로 늘어나 적정주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항감염질환의 세계적 명가로 부상한 길리어드사에 기술을 수출하는 것으로, 임상적 효능이 상당 부분 검증된 단계에서의 수출 성사로 향후 출시 가능성을 높였다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도 신약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를 91000원으로 올렸다.

이혜원 연구원은 "총수출대금 2억달러 가운데 2000만달러를 올 4분기에 받을 예정"이며 "향후 판매에 따른 로열티까지 추가로 받게 돼 상업적 성공 여부에 따라 수익성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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