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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영업실적 부진' 목표가↓<현대證>

최종수정 2007.11.08 08:21 기사입력 2007.11.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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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8일 플랜티넷에 대해 가입자 감소로 3분기 부진한 영업실적을 거뒀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9200원에서 778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시훈 애널리스트는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가입자가 감소하며 매출 감소세가 지속됐다"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비용통제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큰폭 감소한 수준이 지속됐다"고 밝혔다.

이는 개입정보 보호법 강화로 사업 파트너인 통신업체의 텔레마케팅 영업이 제약돼 가입자 감소세가 지속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이 애널리스트는 "KT를 통해 이러닝 등 신규서비스 영역을 개척해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있지만 기존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 가입자기반의 감소로 인해 영업실적 개선이 지연될 전망"이라며 "예상보다 부진한 가입자 추이와 가입자 확대를 위한 자체 마케팅비용 부담 증가요인을 반영해 내년 매출과 순이익을 각각 6%, 22%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는 "최근 주가는 실적부진 우려를 반영하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주가수준이 부정적인 요인을 충분히 반영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익성장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취약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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