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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과, 해외 기술수출 긍정적 '목표가↑'<미래證>

최종수정 2007.11.08 07:28 기사입력 2007.11.0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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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LG생명과학에 대해 해외 기술 수출로 인한 파이프라인 가치 제고에 주목,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8일 황상연 연구원은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에 선불금 규모 2000만달러에 달하는 간질환치료제 캐스페이스(Caspase) 저해제 기술을 수출한다"며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 가치가 종전 4122억원에서 6500억원으로 늘어나 적정주가를 상향했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항감염질환의 세계적 명가로 부상한 길리어드사에 기술을 수출하는 것으로, 임상적 효능이 상당 부분 검증된 단계에서의 수출 성사로 향후 출시 가능성을 높였다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길리어드의 까다로운 품목 정책을 감안할 때, 이번 기술 수출은 높은 진입장벽을 뚫고 이뤄졌다고 볼 수 있다"며 "현주가는 현존 영업가치만이 반영된 수준이며 이번 기술 수출은 연구개발(R&D) 잠재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LG생명과학은 1100원(1.80%) 내린 5만9900원을 기록했고, 거래량은 57만주였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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