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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제협력은행 내년 5월 '이슬람 채권' 발행

최종수정 2007.11.08 07:07 기사입력 2007.11.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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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까지 1억 달러 규모 발행
주요 선진국 정부가 발행하는 최초의 이슬람 채권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내년 5월 말까지 1억 달러 규모의 이스람 채권(수쿡)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중동 경제전문지 MEED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예정대로 이스람 채권이 발행된다면 이는 주요 선진국 정부기관이 발행하는 최초의 이슬람 채권이 된다.

일본 정부의 이번 이슬람 채권 발행은 현재 이슬람 금융의 중심으로 도약하려는 영국을 물리치고 일본을 이슬람 금융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현재 영국도 이슬람 채권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JBIC의 타다시 마에다 국장는 "이번에 발행되는 수쿡은 말레이지아 시장이나 다른 국제시장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히고 "이슬람 금융에 대한 적절한 관심없이 도쿄가 완전한 국제금융시장이 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은 걸프지역에서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일본기업들에게 수쿡 발행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두바이=김병철 특파원 bc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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