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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GDP, 수출증가로 2분기만에 플러스 성장

최종수정 2007.11.08 10:21 기사입력 2007.11.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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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9월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은 수출 증가로 2분기만에 전기대비 플러스 성장이 될 전망이라고 7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국내 수요는 개정 건축기준법의 영향으로 민간주택투자의 침체가 두드러진 반면 해외 수요는 대아시아와 대유럽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블룸버그 조사에서 실질 GDP성장율은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전기보다 0.5% 증가했고 전기대비 연율로 환산하면 1.9% 증가했다.

내각부는 13일 오전 이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7-9월분기는 아시아와 유럽 수출이 증가해 GDP성장율에 대한 해외 수요의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수요의 주요소인 민간설비투자도 4-6월분기에 감소한데 따른 반등으로 3분기만에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주택착공 건수나 건설공사 수주가 계속 감소하고 있고 또 미국의 경기부진과 원유가격의 급등 등 경기 침체 요인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개인소비는 거의 변동이 없으나 대미 수출은 계속 저하될 전망이며 주택투자도 대폭 침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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