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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자와 민주당 대표, 사의 철회

최종수정 2007.11.06 22:45 기사입력 2007.11.0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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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과의 대연정 파문에 대한 책임의 뜻으로 대표직 사의를 밝혔던 일본 제1야당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대표가 6일(현지시각) 사의를 철회했다고 하토야마 유키오 간사장이 밝혔다.

일본 언론은 이날 저녁 하토야마 간사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간곡한 잔류요청을 받은 오자와 대표가 "대표로서 다시 한번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사의를 철회했다고 전했다.

오자와 대표는 7일 오후 중·참의원 간담회에서 이번 결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당내 최대 세력을 가진 오자와 대표의 탈당으로 의원들의 연쇄 이동을 우려했던 민주당은 일단은 안심하는 분위기다.

오자와 대표의 사의 표명에 잠시 혼란에 빠졌던 일본 정국은 안정을 되찾고 있으며, 자민당-민주당 간의 대결 구도도 재형성될 전망이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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