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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사퇴의 변

최종수정 2007.11.06 22:15 기사입력 2007.11.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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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국세청장은 6일 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직후 국세청장 사퇴의 입장을 밝혔다.

먼저 "부덕의 소치로 현직 국세청장이 검찰조사를 받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그러나 검찰수사에서도 밝혔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떳떳하고, 결코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퇴와 관련해서는 "구속을 대비해 영장 심사를 받으로 오기전에 미리 사표를 써놓고 왔다"며 "국세청이 조속히 안정되어 연말 현안업무 등의 차질없는 집행을 위해서 현 시점에서 국세청장직을 마무리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 "국정을 수행하는 대통령님께도 누가 되지 않게 처신하기로로 마음 먹었기에 국세청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이승범 기자 tiger6304@news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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