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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株 시총 70조원시대 개막

최종수정 2007.11.06 16:48 기사입력 2007.11.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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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 돌파 한달여만...LPL·전자·LG '트로이카'

LG그룹의 시가총액이 올 들어 2배가량 급증하며 사상 처음 7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10월 초 60조원을 돌파한 지 한 달여만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의 12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의 합은 73조원으로 연초(36조6000억원)대비 99.5%나 늘어났다.

6일 현재 LG필립스LCD의 시가총액이 20조원을 돌파했고, LG(14조9262억)와  LG전자(14조1755억)도 1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LG화학은 연초대비 206% 급등하며 시총도 8조5041억원으로 급증했다.

코스닥에 상장된 LG생명과학도 이날 8%이상 상승, 시총 1조원을 넘어섬에 따라 LG그룹주 12개 상장사 가운데 LG마이크론(2599억)을 제외한 전 상장사가 조 단위의 시총을 갖게 됐다.

LG그룹주에 대한 외국인 매수도 이어져 외국인 평균 지분율이 연초 27.8%에서 31.27%로 높아지며 4대 그룹 중 가장 높았다. 삼성그룹(30%), 현대차그룹(26.9%), SK그룹(24.5%) 순이었다.

LG그룹주는 지난 6월 11일  시총 5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넉 달만인 10월 2일에는 60조원을 넘어선 바 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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