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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어학연수생 위한 저가 충전식 휴대전화 서비스

최종수정 2007.11.06 15:47 기사입력 2007.11.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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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텔, 선불요금제 로밍서비스 '니즈모바일' 오픈

미국 어학 연수생이나 조기 유학생들이 통신 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선불요금제 로밍서비스가 출시됐다.

언리미텔(대표 이남식)은 7일부터 미국 로밍서비스로는 최초 선불요금제 서비스인 '니즈모바일'을 오픈하고 가입자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니즈모바일은 일본 KDDI와 사업 제휴로 미국 통신사업자인 스프린트의 통신망을 이용하는 가상이동통신망(MVNO) 서비스다. 기존 로밍 서비스보다 60~90%까지 요금이 저렴하다고 언리미텔측은 설명했다.

언리미텔은 "니즈모바일은 사용기간의 제한 없이 각자 필요한 금액만큼 충전해서 쓸 수 있는 선불제 상품이자 가입비, 기본료, 의무사용 기간도 없다"고 밝혔다.

언리미텔은 미국 유학생들이 사용하는 미국 휴대폰은 대부분 수백 달러의 계약금을 내야 하고, 일정한 의무사용기간이 있고, 40달러~60달러씩 고정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매달 부담해야 하며, 의무사용기간 중 해지하려면 해지위약금을 수 백 달러 내야 하는 등, 단기 연수생이나 유학생들이 이용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니즈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언리미텔과 신한카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신한텔(www.shinhantel.com)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로 니즈모바일을 구매할 경우 최고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신한텔의 정액제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월 1만원과 국내통화요금만 부담하면 한국에서 미국ㆍ캐나다로 무제한 국제통화가 가능하다.

미국으로 유학이나 어학연수 중인 자녀가 니즈모바일을 이용하고, 한국의 유학생 부모가 정액제 미국 국제전화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기존 로밍서비스나 국제전화에 비해 획기적으로 통신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고.

언리미텔은 현재 남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특화시장에서 MVNO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총판인 언리미텔(www.unlimitel.co.kr)과 미국총판인 캄텔유에스에이(www.calmtel.com)에서 고객 서비스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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