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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돈세탁 방지법 위반 662개 기관 적발

최종수정 2007.11.06 14:11 기사입력 2007.11.0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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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돈세탁 방지법을 위반한 은행 등 662개 금융기관을 적발했다고 인민일보가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민은행이 발표한 '2006 반(反)자금세탁 보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의심스런 거래에 대한 1599건의 행정조사를 통해 1239건을 적발해 당국에 고발했으며 혐의가 확인된 662개 금융기관에 제재 조치했다.

또 인민은행, 공안국, 외환관리국은 무허가 사금융업체 70곳을 적발해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의 거래규모는 30억3100만달러에 달했다.

중국 자금세탁방지 관리센터가 지난해 적발한 금융기관의 의심스런 거래는 422만6800건으로 전년 대비 112.5% 급증했다.

지난 6월 중국 정부는 '금융기관 테러의심자금 보고 및 관리방법'을 발표, 중국 내 은행들에 돈세탁이 의심스러운 금융거래를 인민은행의 관계 기관에 보고하도록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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