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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기준시가 8.3% 오를듯

최종수정 2007.11.07 06:35 기사입력 2007.11.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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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상업용건물 8.0% 인상 예상

수도권과 5대 광역시의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상가)의 기준시가가 내년부터 각각 8.3%와 8.0% 인상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6일 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지역의  오피스텔 30만462호와 상업용 건물 37만98호 등 67만560호의 기준시가 예정가를 7일부터 26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 게재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 상업용 건물 소유자나 이해 관계자는 이 기간에 기준시가 예정가격을 열람하고 이의가 있으면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상업용건물.오피스텔 기준시가  의견제출서'를 내려받아 26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우편.방문 제출하거나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한 심의 결과는 다음달 26일까지 개별 통지된다. 

지역별 기준시가의 예상 평균 상승률은 상업용 건물의 경우 서울 10.5%, 경기 5.5%, 인천 10.5%, 대전 6.0%, 광주 7.5%, 대구 7.0%, 부산 7.5%, 울산 6.6%였으며 오피스텔은 서울 9.3%, 경기 7.7%, 인천 8.0%, 대전 8.2%, 광주 7.0%, 대구 6.8%,  부산 5.2%, 울산 7.8%였다.

국세청 관계자는 "기준시가의 조사 기준일은 올해 9월 1일이고 시가반영률은 올해보다 5% 포인트 상향된 80%"라며 "아파트(80%), 골프 회원권(90%) 등  다른  고시 대상의 시가반영률과 형평을 맞추기 위해 상향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고시되는 기준시가는 내년 1월 1일부터 취득 당시의 실지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양도소득세나 상속.증여 재산의 시가를 알 수 없는 상속.증여세를  과세할 때 활용된다. 

이승범 기자 tiger6304@newsv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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