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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美 훈풍에 亞증시 대부분 반등

최종수정 2007.11.06 12:02 기사입력 2007.11.0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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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시아 증시가 3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10월 ISM서비스업지수가 예상외 호조를 보여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83.01포인트(0.5%) 오른 1만6353.93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 지수도 13.57포인트(0.52%) 상승한 1588.70을 기록했다.

MCSI 아시아 태평양 지수 편입 종목 중 특히 일본 제2위 소비자금융업체 아코무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골드만삭스가 아코무와 타케후지의 투자등급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면서 아코무는 무려 12% 급등했으며 타케후지도 12%, 6%가 넘게 상승했다..

덩달아 아코무의 주주인 미쓰비시 UFJ파이낸셜 그룹도 2.56%포인트 상승, 사흘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쓰미토모 미쓰이 파이낸셜 그룹와 프라미스도 1.9%, 4.3% 올라 상승세에 동참했다.

닌텐도 판매 증가에 힘입어 미국내 59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웨스트필드의 주가도 2.1% 상승했으며 구글의 휴대폰 단말기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기술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용경색 우려로 2거래일동안 3.9% 나 빠졌던 MSCI 아시아 태평양지수는 상승반전해 전일대비 0.6% 오른 166.52를 기록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전장대비 0.05%, 대만 지수도 0.19% 상승을 기록 중이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와 H지수는 여전히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날대비 124.15포인트(0.46%) 밀린 2만8818.17을 기록 중이다.

홍콩H주는 1.29% 빠진 1만8055.01로 1만8000선까지 위협받고 있다.

전날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중국 개인 투자자들의 홍콩 증시 직접 투자 연기를 시사하는 발언을 한 이후 홍콩 항셍지수는 7%에 가까운 급락세를 연출한 바 있다.

베트남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0% 내린 1035.61을 기록 중이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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