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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브랜드 강화는 직원부터

최종수정 2007.11.06 11:05 기사입력 2007.11.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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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대상 '브랜드 데이' 실시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브랜드 방향성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현대·기아차 브랜드 데이(Brand Day)'행사를 오는 9일까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2007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비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즐겁게 체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방향성을 감성적으로 이해하고 체화할 수 있게 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대·기아차 브랜드 방향성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브랜드 데이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 분야에서 브랜드 경영을 적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랜드 데이 행사는 브랜드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브랜드 체험관', 현대-기아 브랜드 방향에 부합하는 복장을 입고 출근하는 '브랜드 드레스 코드(dress code)', 현대-기아 브랜드 모형차로 레이싱을 펼치는 '미니 F1 자동차 경주 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양재사옥 1층에 마련된 ‘현대·기아 브랜드 체험관’은 다양한 비주얼 이미지와 브랜드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현대-기아 양사 브랜드 간의 차별적 요소를 느끼고, 각 브랜드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하고 있다.

현대-기아 브랜드 방향성, 목표 고객(target customer), 경쟁사(competitor) 등의 코너로 구성된 브랜드 체험관은 현대-기아 브랜드가 자동차를 비롯한 생활 속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8일과 9일에는 브랜드 방향에 부합하는 복장을 입고 출근하는 ‘현대-기아 브랜드드레스 코드(dress code)’ 행사가 운영된다.

브랜드 드레스 코드 행사일에는 현대차 직원들은 브랜드 컬러인 블루(blue)를 포인트로 비즈니스 캐주얼과 정장으로 스타일리쉬함을 표현하고, 기아차 직원들은 레드(red)를 포인트로 캐주얼한 복장을 통해 역동성을 표현하게 된다.

이외에도 그랜저, 싼타페, 오피러스 등 현대-기아 브랜드의 무선 조종 모형자동차로 레이싱을 펼치는 ‘현대-기아 미니 F1 자동차 대회’를 열어 직원들에게 재미와 함께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브랜드 드레스 코드를 가장 잘 표현한 브랜드 베스트 드레서(best dresser)와 ‘미니 F1 자동차대회’ 참가 직원들에게 휴대폰, 무선 조정 미니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jm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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