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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해외현지법인 경영실적 호전"

최종수정 2007.11.06 11:12 기사입력 2007.11.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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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해외현지법인의 경영실적이 1년전보다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우리기업의 해외현지법인 2000개사를 대상으로 2006년도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당기순이익률이 증가하고 부채비율은 하락하는 등 현지법인의 경영실적이 2005년에 비해 개선됐다고 6일 밝혔다. 

또 영업개시 3년 미만인 법인 중 적자를 나타내고 있는 기업의 비중은 74.1%(784개사 중 581개사)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대상 기업 중 적자기업 비중 51.7%(2000개사 중 1034개사)인 점을 감안하면 현지법인이 초기 투자비용을 만회하며 현지 사업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데에 상당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사업실적보고서를 3년 연속 제출한 616개 현지법인의 경우에는 흑자를 기록한 법인의 비중이 2005년 56.7%보다 9.0%포인트 올라 지난해 65.7%에 달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흑자법인 비중도 2005년 46.6%에서 2006년 63.7%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김부원 기자 lovekbw@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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