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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스몰캡]와이지원

최종수정 2007.11.06 11:01 기사입력 2007.11.0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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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박정근 팀장
 
와이지원은 엔드밀, 탭, 드릴 등 절삭공구 전문업체로 엔드밀 부문에서는 국내 1위, 세계 5위권의 업체다. 

국내와 중국, 인도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세계 6개국 판매법인을 통해 해외 75개국 160여업체의 고정 거래선에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한 부품업체다. 

엔드밀은 금형 및 철강부품을 정밀 가공하는 절삭공구로 주요 경쟁사인 일본, 독일업체에 비해 품질과 기술수준은 비슷한 가운데 가격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엔드밀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탭, 드릴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전방산업인 금형, 공작기계 등의 수요가 살아나면서 절삭공구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설비증설과 해외 공장증설 등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특히 중국공장을 통해 세계 최대 시장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2006년 실적은 환율하락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2007년은 유럽 및 아시아지역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가상승분에 대한 판매단가 인상, 중국공장의 외주가공 비중증가에 따른 원가절감 등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호전되고 있다. 

금년 순이익은 중국공장의 지분법손실로 증가 폭이 크지 않으나 내년 이후에는 중국공장이 지분법이익으로 전환되면서 순이익 증가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2007년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7% 증가한 1189억원, 2008년은 14.0% 늘어난 1355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각각 43.0% 급증한 123억원, 29.3% 증가한 159억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 실적대비 각각 PER(주가수익비율) 10.6배와 6.4배 수준으로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시장을 리드하는 글로벌한 부품업체임을 감안할 경우 현 주가수준은 매력적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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