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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개발 덕 좀 볼까…2900가구 분양대기

최종수정 2007.11.06 10:04 기사입력 2007.11.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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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 국제업무지구 개발과 미군기지 이전, 뉴타운 등 각종 개발 호재로 차세대 서울 강북지역의 '노른자위' 땅으로 부각되면서 인근 지역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제업무지구의 사업 후보자로 선정된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이 지구내 건립될 주상복합아파트는 일반분양분 없이 현지 원주민에게 배정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용산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을 추진중인 곳은 총 8곳, 2963가구(조합원분 포함)에 이른다.

이수건설은 용산구 용문구역을 재개발해 브라운스톤 195가구중 64가구를 이르면올 연말께 일반분양한다. 79.34㎡ 46가구와 142.15㎡ 18가구 등으로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분양가 상한제는 적용받지 않는다.

대우건설도 내년 2월께 용산구 효창3재개발구역에서, 용산역 앞 용산 전면2구역에서 내년 11월께 분양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24층 규모의 '효창 푸르지오' 7개동 302가구 중 78.3㎡ 138가구, 109.7㎡ 2가구, 147.7㎡ 21가구 등 총 161가구를, 전면2구역 186-367㎡ 160가구 중 6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순께 관리처분인가 신청 예정인 용산 신계 재개발구역에서 내년 5월쯤 e편한세상 아파트 총 86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중 79.34㎡ 84가구, 109.09㎡ 445가구, 152.07㎡ 124가구, 185.12㎡ 46가구 등 289가구는 일반분양한다.

단지 내에 대규모 근린공원이 들어서며 용산 민자역사, 6호선 효창공원역, 4호선 삼각지역, 1호선 남영역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용산 전면3구역은 지하 9층, 지상 40층 주상복합아파트 2개동으로 건설된다. 총 198가구이며 이 중 186-291㎡ 90가구가 내년 하반기에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국제빌딩 특별3구역을 내년 5-6월께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 지상 30층 규모의 2개동이며 아파트는 총 128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일부가 일반분양된다.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3개사는 한강로3가 국제빌딩 특별4구역에 40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493가구를 짓는다. 60-311㎡이며 이중 160가구가 내년 하반기에 일반분양된다.

김정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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