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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M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최종수정 2007.11.06 10:01 기사입력 2007.11.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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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국내최초로 2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

효성은 지난 5월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수주한 삼랑진 태양광발전설비 1단계 건립을 완료하고 6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삼랑진 태양광 발전소의 설비용량은 2MW로 단일 태양광 발전설비 중 국내 최대 규모다. 효성은 2008년말까지 2단계로 1MW 규모의 발전설비를 추가 건설할 계획이다.

삼랑진 태양광 발전소는 효성이 설계부터 구매, 시공까지 턴키로 맡아 건립됐으며, 최근 성공적으로 발전을 시작했다. 특히 기존 태양광 발전소 중 가장 높은 시스템 효율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는 등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신 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은 그 중에서도 연간 30% 이상 고속성장하고 있다.

세계 태양광 발전 시장 규모는 오는 2010년까지 361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국내 태양광 발전 규모도 2006년 34MW에서 2011년 450MW 수준까지 1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 관계자는 "효성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풍력과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적극 육성해 왔다"며 "40년 가까운 전력사업과 10여년간의 풍력발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에너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한국을 대표하는 클린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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