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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전국 108호 '신도림점' 오픈

최종수정 2007.11.06 09:44 기사입력 2007.11.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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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가 오는 8일, 서울 지역 17호점이자 전국 108호점인 신도림점을 오픈한다. 

신도림점은 매장면적 7646평방미터(2313평), 주차대수 2209대(테크노마트 전체) 규모로 전자 유통 쇼핑몰인 테크노마트 지하 2층에 임차 형식으로 들어서게 된다. 

특히 신도림점은 새로운 스타일의 이마트를 선보이기 위해 30대 소비자와 싱글족, 어린이 등 떠오르는 신흥 소비층을 겨냥한 파티나, 싱글존, 미니미니존, 어린이 전용 반찬 코너 등 타겟 층을 특화한 전용매장을 운영한다. 

타겟층을 특화한 전용매장을 대폭 강화하게 된 이유는 지역 거주자 특성을 분석한 결과 30대 인구 비중은 전체의 19.9%로 서울시 평균인 18.3% 보다 1.6% 높게 나타났으며 10세 미만의 유아동 인구비 역시 서울시 평균보다 1% 높은 11.1%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또 오는 12월까지 지하 2층 지상 14층의 테크노마트에 전자상가와 식당가, 영화관 등이 차례로 오픈하면 이에 따른 집객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이마트 측은 기대하고있다. 

이외에도 신도림점은 자녀 교육과 건강, 재테크 등 주부 3대 관심사 등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개 특강'과 '고객 초청 산지 견학', 도림천, 거리공원 등에서의 '환경 그린 활동' 등 다양한 지역 친화 마케팅을 펼쳐 지역 친화적 점포로서의 자리를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도림점이 들어서는 이 지역은 홈플러스 1호점인 문래점, 롯데마트 8호점인 구로점, 코스트코 2호점인 양평점 등 동업계 대표점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상권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서울 서남부 상권 판도에 큰 변화가 있을 전망된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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