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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제철, 철강성수기 기대감에 상승세

최종수정 2007.11.06 09:18 기사입력 2007.11.0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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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3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철강 성수기인 4분기를 기대한다는 전문가 평가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제철은 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3.44%) 오른 9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3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가는 20여일만에 9만원대를 회복하고 있다.

전날 현대제철은 3분기 영업이익이 1295억46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8%, 12.7%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469억32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2.7% 줄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27.0% 늘었다. 순이익은 1018억89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46.7% 감소,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문정업ㆍ강승건 대신증권 대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로 전환한 것은 지난해 1분기 이후 6분기만의 일"이라며 " 스테인레스 사업부문에서의 적자 시현과 철스크랩가격 상승에 따른 톤당 스프레드 마진 축소, 슬라브가격 상승에 따른 당진 B지구 열연공장에서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박기현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 부진이 구조적인 요인이 아니기 때문에 고로건설과 관련된 공식적인 포괄적 기술제휴 및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해외신용등급 상향 가능성, 그리고 외자유치 기대 등 고로건설의 잠재적 위험을 축소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부각될 여지가 남아있다는 점이 장기 주가 전망의 청신호"라고 설명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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