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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미FTA 국회 조기 통과 위해 노력하겠다"

최종수정 2007.11.06 09:09 기사입력 2007.11.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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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선진화포럼 '선진화의 길 - 대선후보로부터 듣는다' 특강에 참석해, "한미FTA 비준안이 국회에서 하루빨리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일부 국회의원들은 한미FTA를 경제적 관점이 아닌 정치적 관점에서 접근하려 한다"며 "물론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한미FTA 비준안의 조기 국회 통과를 위해 우리당은 물론 설득 작업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미FTA는 피할 수 없는 추세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한미FTA에 따라서 특정 업종의 경우 피해를 볼 수는 있으나 국가 전체로 보면 분명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농업 부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 상태로 계속 간다면 한국 농업은 경쟁력이 없다"며 "농업 부문도 현재와 같은 1차 산업이 아닌 독일, 프랑스와 같은 2차 산업으로 끌어올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진수 기자 hj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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