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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강황밥'은 카레 1인분과 비슷한 양의 커큐민을 첨가한 노란색을 띄는 즉석밥 제품으로 강황추출분말을 사용해 강황 고유의 향과 쓴맛이 나지 않고 오뚜기밥과 동일한 맛으로 취식하는데 거부감이 없다.
김밥이나 볶음밥, 주먹밥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기능성 즉석밥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강황을 소재로 한 강황밥이 웰빙 트랜드와 맞물려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개선의 노력을 다해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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