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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아산 아파트 분양 '쾌청'

최종수정 2007.11.06 08:46 기사입력 2007.11.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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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평균 경쟁률 4.8:1

지역아파트 대부분이 미분양인 가운데 아산신도시내 아파트 분양이 잇달아 성공해 지역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분양된 아산신도시 주상복합 '펜타포트'가 평균 4.8대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된 데 이어 지난 2일 마감된 국민임대 주택(1671가구)은 87.5%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아산신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된 국민임대아파트의 51㎡(22평형)는 공급된 342가구 중 374명이 청약을 신청해 1.09대1을 기록하며 3순위 마감됐다.
 
543가구가 공급된 46㎡(20평형)는 73.9%의 청약률에 그쳤지만 541가구가 공급된 36㎡(16평형)는 94.3%를 기록했다.

올 들어 실시한 용지 분양에서도 마찬가지다.
 
주택공사가 분양한 상업용지 입찰에서는 낙찰가가 평당 2000만 원 대로 분양이 이뤄지면서 2004년 당시 천안 불당동 상업용지 분양가가 1500만 원 대에 분양됐던 기록을 3년만에 갱신시켰다.
 
특히 판매시설로 분양된 상업용지는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사들였고, 일부 용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분양에 성공을 거뒀다.

내년 상반기에는 주택공사가 2블록에 138㎡(42평형)-174㎡(53평형) 규모의 중대형 아파트 473가구와 11블록에 95.7㎡(29평형)-108.9㎡(33평형) 840가구, 민간아파트 8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지만 내년 말 개통예정인 천안-아산 간 수도권 전철 개통과 신도시 일대의 간선도로 개설 및 아산 탕정의 삼성단지 증설 등 호재가 남아 신도시 특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천안과 아산지역 투자자들 수요가 풍부하고 투자가치가 상대적으로 큰 데 비해 아파트 공급이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으로 비교적 낮은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김대혁 기자 kdh056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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