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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4분기 안정적 개선 기대..매수<굿모닝證>

최종수정 2007.11.06 08:24 기사입력 2007.11.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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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6일 현대제철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4분기 실적은 안정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제철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7.0% 증가한 1조747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12.7% 감소한 1296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3.4%p 감소한 7.4%를 기록했다.

조인제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악화는 계절성과 더불어 니켈가격의 단기급락, 추석, 파업 등 일회성에 기인하는 바가 크고, 열연부문 역시 생산효율성을 높이고 판재류 부문에서 시장내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한 초석이 되고 있음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실적악화는 주가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히려 "향후 현대제철의 기업가치 확대는 봉형강 업황 호조를 이끄는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 중국의 수출억제 정책, 중동향 H형강 수출증대와 고로투자로 인한 중장기적 성장성 확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는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열연부문의 적자폭 축소와 니켈가격 회복에 따른 STS부문의 실적 안정화, 3분기에 인상된 철근 및 H형강 가격의 실적반영 본격화, 철스크랩 가격전가 용이 기대 등으로 롤마진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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