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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펩시코 사업 개편 단행, 식품·음료사업 분리

최종수정 2007.11.06 08:07 기사입력 2007.11.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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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코가 회사를 식품과 음료사업부 분리를 골자로 하는 구조조정을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펩시코는 이제 ▲북남미 식품사업부▲북남미 음료사업부▲해외사업부로 나눠지게 됐다.

펩시코는 현재 북미와 해외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 인드라 누이 펩시코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몇년간 빠르게 성장한 회사는 이제 두 개 사업부보다는 세 개 사업부로 운영해야 되는 규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프리토레이·퀘이커 등의 브랜드를 포함한 미 식품사업부는 현재 펩시코 북미사업부의 CEO인 존 콤튼이, 펩시·게토레이·트로피카나 등을 포함한 미 음료사업부는 해외사업부의 임원인 마시모 다모레가 맡게 됐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을 총괄할 사업은 현재 펩시코인터내셔널 CEO인 마이크 화이트가 그대로 이끌기로 했다.

한편 올초부터 9월까지 펩시코가 올린 매출 가운데 북남미 식품이 45%를, 북남미 음료가 30%를, 해외 식품음료가 2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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