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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전 국세청장 거취 막판 고심

최종수정 2007.11.06 08:01 기사입력 2007.11.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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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실질 심사 통과하면 거취 스스로 결정하지 않겠나"

청와대는 6일 전군표 국세청장이 검찰이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함에 따라 전 청장 거취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을 거듭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청와대는 전 청장이 혐의 사실 자체에 대해 여전히 결백하다는 입장이지만 영장실질 심사를 통과할 경우 전 청장 스스로 거취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전 청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전 청장의 거취가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전 청장 스스로 혐의 자체를 부인하고 있어 경질시킬 수 없다는 종전 입장에는 변함 없다"면서 그러나 영장실질 심사 결과에 따라 전 청장 스스로 거취를 결정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반응을 보여 주목된다.

이에 따라 검찰이 법원에 제출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전 청장 거취는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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