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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호주출신 자문관 영입추진

최종수정 2007.11.06 07:26 기사입력 2007.11.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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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이 최근 윌리엄 라이백 전 홍콩 금융감독국 수석부총재를 특별고문으로 영입한 데 이어 호주 출신의 외국인 자문관을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6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은 지난 5일부터 4박5일간 일정으로 호주와 일본을 출장 중이며 이 기간 중 금감원 자문관 영입을 위해 현지에서 호주의 금융감독 경력자 3~4명을 면담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일종의 면접 과정으로 현재로선 몇 명의 인사를 어떤 대우로 영입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덕 금감위원장은 5일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투자금융연합회(IFSA) 초청으로 '한.호 금융투자협력 설명회'에 참석해 모두 연설을 통해 "그동안 한국과 호주는 실물 부문의 교역규모에 비해 금융부문의 교류가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못했다"며"앞으로 더 많은 양국의 금융사가 상대 시장에 진출하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또 존 레이커 호주 금융감독청 의장과 제레미 쿠퍼 호주 증권투자위원회 부의장을 만나 감독 현안과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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