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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알제리 정부에 여수해양엑스포 지원 요청

최종수정 2007.11.02 18:21 기사입력 2007.11.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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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일 알제리 정부에 동북아를 협력과 통합의 질서로 만들어 나가는 데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2012 세계박람회의 여수 개최를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압델하미드 테마르 알제리 산업투자유치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지난해 3월 노 대통령의 알제리 국빈방문 이후 한-알제리 경제협력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양국 간 협력사업이 구체적이고 빠른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테마르 장관은 2007 남북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둔 점에 대해 압델 아지즈 부테플리카 대통령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한 뒤 양국 TF에서 전자산업, 철강, 방위산업, 석유화학, 부이난 신도시, 아프리카 센터 등의 협력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알제리 경제부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수립 사업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추진중인 알제리 공무원 연수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참여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인권, 평등, 연대성,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비정부기구(NGO), 여성단체 등을 포함한 민간교류 사업을 추가 확대할 것을 희망했다.

이에 노 대통령은 양국 간 문화 및 관광, 시민사회 교류방안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에서 검토해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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