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昌 출마 촉구".. 전국에서 집회 열려

최종수정 2007.11.02 16:37 기사입력 2007.11.02 16:37

댓글쓰기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전국 각지에서는 이 전 총재의 출마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대구희망21연대 소속 회원 50여명은 이날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공원에서 집회 자리에서 "이 전 총재의 출마는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최악을 대비하는 최상의 대비책"이라며 이 전 총재의 출마를 주장했다.

경남 마산에서도 이 전 총재의 지지자 80여명이 3.15의거탑 앞에 모여 "역대 정치인 중 이 전 총재만큼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이 없는 만큼 진정 이 나라 100년 대계를 위하고 나라를 살릴 대통령 후보로 출마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 촉구 움직임은 부산에서도 이어졌다.

희망나라 국민포럼, 대령연합회 부산지부 회원 등 200여명은 부산 동구 부산일보 소강당에서 '이회창 대선 출마 촉구대회'를 열고 "이 전 총재만이 강한 리더십과 풍부한 국정운영경험을 가진 검증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 전 총재가 출마를 선언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하는 것은 지금 한나라당 후보로는 불안하다는 이야기"라며 "이 전 총재 출마 추진위원회를 구성, 전국 릴레이 서명운동과 출마 촉구 대규모 집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에서도 자유포럼 소속 회원 100여명이 대전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부정축재로 얼룩진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민족의 미래는 비극을 맞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양심적이고 경륜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외곽 조직으로는 '창사랑' 등 열성 팬 클럽과 '충청의 미래' '희망나라 국민포럼' 등 보수단체들이 이 전 총재의 남대문 사무실 앞에서 연달아 집회를 가지며 이 전 총재의 출마 촉구에 열을 올렸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