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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종합 2.30% ↓

최종수정 2007.11.02 16:13 기사입력 2007.11.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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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중국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6.47포인트(2.30%) 하락한 5777.81, 선전종합지수는 41.26포인트(2.88%) 내린 1386.63으로 장을 마쳤다.

중국에 인플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는 사회 불안감이 증시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국정부는 1일부터 가솔린, 디젤유등의 연료가격을 각각 10%씩 인상키로 했다. 연료가격 인상에 따라 석탄, 전기등 관련 에너지 가격 인상도 불가피해졌다. 

특히 연료가격 상승에 따라 더 많은 운영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항공업체들의 주가가 폭락했다. 전일 5.6%의 낙폭을 기록한 남방항공은 장중 한때 1.45위안(6.7%) 하락한 20.16위안,  중국국제항공은 1.23위안(5.83%) 하락한 21.02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관련주의 하락도 증시 하락에 한 몫 했다.

철광석 가격 상승으로 이윤감소가 예상되면서 바오산스틸은 0.75위안(4.2%) 하락한 17.11위안, 안강스틸은 1.33위안(4.6%) 내린 27.79위안에 거래됐다.

중국정부가 알루미늄 산업에 대한 전기료 인하 정책을 무산시키자 알루미늄코프는 1.20위안(2.5%) 내린 46.86위안, 윈난알루미늄은 1.47위안(4.9%) 하락한 28.45위안에 거래됐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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