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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디지털전자 수출 125억달러..월간 사상최대

최종수정 2007.11.02 15:42 기사입력 2007.11.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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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디지털전자 수출입이 월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디지털전자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8.7% 증가한 125억1000만달러, 수입은 22.2% 늘어난 65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59억2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특히 수출은 지난 9월 추석연휴에 따른 이월 물량과 추석연휴 변동으로 인해 조업일수가 3.5일 늘어나면서 지난 8월 기록한 월별 수출 최고치인 110억5000만달러를 두 달만에 경신했다.

누계 수출 실적도 1026억달러를 기록, 10개월 만에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품목별로는 휴대폰(50.0%)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통신기기(41.2%)가 수출 증가를 주도한 가운데 전자부품(12.0%)과 가전(6.8%) 모두 증가했다.

수입도 전자부품(30.0%), 가전(20.0%), 정보통신산업용(10.2%)이 모두 증가해 처음으로 60억달러를 넘기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반도체의 경우 성수기 진입으로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가격하락폭이 이를 상쇄하고 있어 수출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평판 TV는 미국의 디지털방송 완전 전환 시기에 대한 압박, LCD TV와 PDP TV간 경쟁으로 인한 가격인하 등이 디지털TV 수요를 견인, 수출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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